Q 인문학에 대한 나의 생각 --인문학은 책이나 글로 정의를 정확하고 명확하게 표현할 수가 없다. 인문학은 학문이면서 한 사람 크게 보면 모든 사람의 인생을 담아야 할 또 하나의 전문분야이기 때문에 인문학이라는 것이 어찌보면 굉장히 어려운 학문이자 모든 학문을 철학으로 연결해주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Q인문학에 빠진 이유 -대학교 1학년 때 들었던 인문학강의에서 배운 여우의 신포도이야기 때문에 인문학에 관심이 많아졌다. 나무에 매달린 포도가 시어있는지 아닌지 아무도 모르듯이 보이지않는것을 보는 시선을 길러주는 학문이 바로 인문학이라는것을 강의를 통해 깨달았을때 내가 살아온 인생에 대해 다시 돌아보았던 계기였었다. 나는 그저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야겠다 라는 생각만 가지고 살아온 내가 그 이후로 세상을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