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영화를 봤어요. 베놈 2-렛 데어 비 카니지 리뷰(스포주의)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10월13일에 국내에서 개봉한 "베놈 2-렛 데어 비 카니지" 영화를 보고나서 후기를 남길려고 해요.

 

이 영화는 곧 있을 개봉할 스파이더맨3-노 웨이 홈과 연결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궁금점을 심어놓았는데요?

 

마블이 최근 "WHAT IF"라는 드라마를 공개함으로써 멀티버스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더 이상 궁금한 건 못참아!!

 

한번 다같이 극장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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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영화관에 찾아가기 쉽게 영화관 위치를 링크를 올려드렸습니다.ㅎㅎ

 

여기는 2층인데요. 팝콘과 음료수를 사는 곳이면서 영화표를 예매하는 곳입니다.ㅎㅎ

 

QR코드나 방문전화를 통해서 입장이 가능합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고 왼쪽을 보아하니 곧 개봉할 영화들이 보이네요.

 

저기서 "세버그"라는 영화가 보이는데, 배우 진 세버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화제의 영화라고 하네요!!

영화 ‘세버그’는 ‘내셔널 씨어터 라이브: 어 스트릿카 네임드 디사이어’와 ‘블랙버드’를 연출한 베네딕트 앤드류스 감독의 신작이고, 드라마·스릴러 장르로 구분할 수 있으며, 국내 관람 등급은 15세 관람가입니다.

 

아니 갑자기 여기서 베놈2 리뷰 안쓰고 뜬금없이 영화 홍보를 한다고? 이거맞아? 사실 영화보고나서 재미가 너무 없어서 그냥 카니지 액체괴물 싸우는거 보고 싶어서 그랬어..ㅠㅠ

간략하게 스토리를 말씀드리자면

 

1960년대, 누벨바그의 아이콘 같은 존재인 배우 ‘진 세버그’(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흑인 인권 운동가인 ‘하킴 자말’(안소니 마키)을 통해 인권 운동에 참여하면서 FBI의 표적이 되어 펼쳐지는 영화라고 합니다.

무튼ㅎㅎ 다시 배놈2로 가볼께요.

사실 주말 아침에 조조시간대로 보고 싶었으나, 못참아서 그냥 금요일에 퇴근하자마자 밥먹고 바로 영화관으로 가서 예매했습니다.ㅎㅎ

 

두근두근두근!!! 스포일러가 가득한 리뷰이므로 글 감상하시는데 차질 없으시길 바라면서 시놉시스를 먼저 소개해드리고 글을 써 볼께요.

 

" 히어로의 시대는 끝났다.
‘베놈’과 완벽한 파트너가 된 ‘에디 브록’(톰 하디) 앞에 ‘클리터스 캐서디’(우디 해럴슨)가 ‘카니지’로 등장, 앞으로 닥칠 대혼돈의 세상을 예고한다.
대혼돈의 시대가 시작되고, 악을 악으로 처단할 것인가? "

 

영화 초반부터는 카니지의 숙주가 될 클리터스 캐서디(우디 해럴슨)와 그의 여자친구 프랜시스 배리슨(나오미 해리스)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배리슨은 감옥으로 거처를 옮기는데 이때, 패트릭 멀리건 형사가 그녀를 데리고 끌고갑니다.

프랜시스 배리슨

 

캐서디와 헤어지기 싫었던 그녀는 멀리건 형사를 음파공격을 하는데,

 

공격함과 동시에 형사는 귀 한쪽에 이상이 생기고, 그녀는 형사가 쏜 총에 맞아 차 밖으로 튕겨나가집니다. 그 뒤로 형사는 기절하게 되고, 프랜시스는 누군가에게 끌려가 치료를 받고 어느 연구소에 감금되어 집니다.

 

그 뒤로 시간이 흐르고 여김없이 투닥거리는 베놈과 에디 브록은 FBI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인 캐서디가 저지른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하게 됩니다.?! 진짜임ㄷㄷ

 

이렇게 히어로같은 삶을 살거 같은 에디브룩은 그의 전 여자친구인 앤 웨잉에게 결혼소식을 듣게 되어 매우 맨탈이 바사삭이 됩니다.

 

한편, 연쇄살인사건으로 인해서 사형선고를 받게되는 캐서디는 마지막으로 에디브록에게 면회를 신청합니다.

 

여기서 캐서디는 에디에게 치명타를 날립니다. 바로 앤의 이야기 였죠. 화가 난 에디가 다가가자 캐서디는 바로 에디의 손을 물어 뜯습니다.ㅠㅠ

 

여기서 바로 카니지가 탄생하게 된 결정적인 순간이였죠..

 

사형되기 전 캐서디는 카니지로 변하게 됩니다. 그러고 나서 여자친구를 구하고 도시를 파괴하고 다닙니다.

 

이때 에디는 베놈과 싸우게 됩니다. 이러한 삶을 살고 싶지 않다고 말이죠..

 

그리고...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카니지와 프랜시스!!

여기서 카니지와 베놈은 싸우게 됩니다.?! 

성당에서 싸우는 카니지의 모습. 지렸다 진짜ㄷㄷ

그리고 카니지는 결국 베놈에게 멱혀서 죽게됩니다. 카니지가 베놈에게 아버지라고 부르던데 참 말 안듣게 생긴 아들이네요.ㅋㅋ

 

그리고나서 베놈과 에디는 서로 합의해서 서로가 원하는 삶을 살기로 했죠..

 

이렇게해서 영화가 끝이 납니다.

 

영화 내용 다음에는 빠질 수 없는 쿠키영상 리뷰를 시작해볼께요!!

 

어는 한 호텔에서 침대에 누워 티비를 보던 도중에

 

8천년이상의 심비오트 역사를 에디에게 보여주려 했던 베놈!!

 

이때, 멀티버스의 혼란이 오면서 아예 다른 장소로 오게된 그들!!

 

그리고...우리의 스파이더맨이 피터 파커라는 소식을 듣게되는 에디와 베놈!! 이러면서 쿠키영상이 끝나게 됩니다.

 

다음영화 기준으로 평점6.6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사실 쿠키영상 빼고 나면 별 없는 내용이기는 합니다.

 

그냥 약체괴물 2명이서 싸우는데 그게 카니지와 베놈이라는 점이 특별했고 나머지는 순탄하게 봤습니다.

 

더 자세한 영화관람을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예매하시고 관람하시길 바라면서

 

다음시간에 또만나요!!ㅎㅎ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29680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